DKZ 7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3. BEUM]

- CHASE’ 시리즈 꿈, 마음, 비움으로 이야기 마무리

- ‘Uh-Heung!’ DKZ만의 강렬한 에너지

-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DKZ

지난 4월, 새로운 시작을 알린 DKZ (디케이지)가 ‘LUPIN’, ‘아름다워’ 이후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작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CHASE’ 시리즈는 꿈을 좇아가는 청춘의 즐거움을 담은 ‘GGUM(꿈)’,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은 소년들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MAUM(마음)’,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용기 있는 청년들의 강렬함을 담은 ‘BEUM(비움)’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BEUM(비움)’은 두려움을 비우고 용기를 가진, 이전보다 조금 더 성장한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앨범에 수록된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는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가자는 곡으로 ‘떨지 말고 Go해 / 한 번뿐인 세상 주인공은 넌데 / 내가 다 한방에 부숴버려 / 불가능은 다 태워버려’ 등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사랑도둑 (Cupid)’에 이어 Cray bin이 프로듀싱을, DKZ 멤버 재찬이 랩 메이킹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팝과 일렉트로닉 힙합이 섞여 있으며 잔잔한 기타 소리와 화려한 신시사이저, 강렬한 비트에 808베이스가 돋보인다. 다채롭게 구성된 곡의 흐름과 점점 고조되어 반전되는 사운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겨 DKZ만의 새로운 장르로 표현했다. 더불어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용하여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끌어낸 MOTF와 합을 맞췄으며,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BEUM(비움)’을 마지막으로 ‘CHASE’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앞으로 더 나아갈 그들만의 힘찬 에너지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