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방용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탁월한 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각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였고, 앞선 'Green (Feat. Soovi)'로 한편의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도를 높이며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한다.


앨범 명인 [THE COLORS OF LOVE], 사랑의 색깔이라는 이름과 같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나는 설레임과 따스함 그리고 시린 이별 후 아픔, 그리움까지의 감정을 그만의 느낌으로 각 감정을 색깔에 비유하여 한편의 명화 작품과 같은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음악을 미술적으로 표현하여 실물 앨범 또한 두 개의 버전으로 나눴다.


타이틀 곡 'Ride or Die'는 Hip-hop, R&B 장르로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에 비유한,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낯설지만 짜릿한 느낌을 빨간색에 비유하여 그만의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외에도 설레이는 순간을 보라색으로 사랑하는 과정을 푸르른 녹색에 비유하였으며, 헤어짐의 순간은 모든 색을 잃어버린 검정색에 비유하며 1번 트랙부터 사랑을 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색깔에 빗대어 구성하여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한편 '방용국'은 [THE COLORS OF LOVE] 발매와 함께 21개 도시 월드 투어를 계획하며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앨범사양]

1. PHOTO BOOK : 180*240mm / 72p / 2ver / 1ea

2. CD-R : 2ver / 1ea

3. FOLDED POSTER : 330*460mm / 2ver / 1ea of 2ea

4. POST CARD : 100*140mm / 2ver / 1ea 

3. POLAROID SET : 55*85mm / 1ea of 3ea

4. 스티커(STICKER) : 100*150mm / 1ea